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저희 마을은 4개 부락이 떨어져 있기에 상수도에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몇년전 3개 마을은 별도로 설치하여 사용하고 저희 마을은 농업용 관정을 이용하여 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모내기 철에는 상수도 관정을 이용하여 논에 물을 넣고 모내기등 해결을 합니다.
특히 요즈음처럼 가뭄과 더위에 힘들때 가족들과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농사일을 하는데 땀흘이고 와서 샤워도하고 음식도 만들때 상수도가 안 나오니 넘 답답하고 아프리카에서나 볼수있는 현실이 우리나라에도.
상수도를 별도로 설치해서 주민의 생활에 불평이 없도록 시장님의 큰 뜻을 부탁합니다.
의.식.주가 최우선인데 물로 인한 고통은 생명과도 직결되기에 이렇게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