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저는 천인에 거주하는 평범한 아빠입니다 공주 여행을 1박2일로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으로 온가족은 행복했습니다. 오늘 집으로 복귀하기전에 사계절 썰매장인 무료 유료 수영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여행에서 너무 찝찝한 여행으로 비뀌었습니다. 무료 유료 수영장에는 검은 물과 엄청난 건더기가 둥둥떠다니고 신발과 아쿠아 슈쥬는 1분만에 검개 변했습니다. 손으로 물을 떠서 보면.. 가루 같은 것이 있어 관계자에게 말씀드렸지만 비가와서 그렇다고 조치한다고 하였지만.. 너무 더러워 나가면서 마지막까지 해결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억지로 못놀게 하고 오전에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이들이 노는곳입니다. 시에서 진행하는것이면 좀더 관리를 하고 재개장을 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입니다. 무료라 감안하라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어린아이들이 수영장 물을 먹으며.. 노는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산림 휴양 마을에서 보았던 어떤 가족들은 한시간 만에 떠나더라구요.. 너무 지저븐해서요..아이들이 노는곳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아아이들이 노는 곳입니다. 너무 충격이고 아직도 신발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것을 보니 저도 놀다가 수영장 물을 우리 아이들도 먹었다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도 화가 납니다. 저는 공주 시민이 아니기에 이럴 자격이 없을수 있지만.. 다시 정비해서 재개장을.부탁드립니다 이해가 가지않으시면 한번 흰색 신발을 신고 가보시면 압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어차피 저는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수영장 사진은 없지만 집에와서 신발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남깁니다. 신발, 티켓, 튜브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분들이 파시는 음식은 맛있고 좋지만 카드도 되었으면 합니다. 현금만 요구하는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썰매의 경우 성인들은 안전사고가 발생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속도가 빨라 벽에 박더라구요.. 보통 이런경우 썰매레일에서 다 내려오면 물에서는 손을 내려 저항을 주어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시에서 사계절 썰매장을 가봤는데 이런 안전문제도 설명을 해주시더리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