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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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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환경/안전/교통 우성초에서 신영3리로 가는 안양교 다리가 안전상 너무 위험합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조**
  • 등록일 : 2024-07-29
  • 조회수 : 228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자녀와 함께 신영3리로 귀촌하였습니다.
우성초등학교로 갈려면 아이들이 안양교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에 안전휀스및 안전에 관련된 그 어떤 교량 시설물이 없습니다. 신영3리 62가구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 외 외지인들이 이용을 자주하여 다리의 이용이 매우 많습니다.
다리가 일방향이라 다리는 건너는 중 차가 오게 되면 피할수가 없습니다.

2024년에 이렇게 교량의 길이가 길면서 이용량이 많으면서 안전에 취약한 다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랍고 시설이 노후가 되어 철근 및 다리의 존치 안전까지 걱정이 되는 현실입니다.
면사무소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곳에 예산을 쓸게 아니라 이렇게 위험한 시설물을 방치하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끔 안전휀스라도 해주세요.

통행중 차에 살짝만 스쳐도 다리에 빠져 죽을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다리 안전상의 이유로 통학버스 조차 이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통학버스를 탈려면 1km를 걸어서 솥뚜껑 매운탕까지 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큰 희망을 가지고 공주로 귀촌을 결심하고 살아가는데 학교도 안전하게 다닐수 없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바라는 건 새교량 건축도 아닙니다.

안전하게 다리는 건널수 있게만 해주세요. 차를 피하다 다리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우성초에서 신영3리로 가는 안양교 다리가 안전상 너무 위험합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건설과 작성일 | 2024-08-06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사곡면 신영리 유구천에 설치된 노후된 안양교에 안전휀스 설치를 요청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요청사항에 대하여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곡면 신영리 유구천에 설치된 안양교는 1970년대 설치된 세월교로 현재 금강유역 환경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구천 하천기본계획 실시설계용역에 재가설 계획이 세워져 있으며 안전휀스 설치는 유수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세월교에 설치 불가합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건설과 지역개발팀 권선주주무관(041-840-8398)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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