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공주시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를 재학중인 이한샘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 이유는 공주대학교 안에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영상 제작소 때문에 건의를 드립니다! 이 영상 제작소는 공주시 사업 지원금으로 운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영상 제작소가 잘 운영이 되려면 운영 관리자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야 크게 운영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2월에 계약이 끝나면 다음 3월까지 공석이 되고 제작소와 안에 있는 장비들은 쓰지도 못하고 방치하게 되더라구요. 사업운영이 빠르게 되어 지원금도 빠르게 나와 영상 제작소에 관리 인원이 비어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저희 영상학과는 영상 장비를 빌리러 서울까지 가고 밤새 촬영이 끝나고도 다시 반납하러 서울까지 갑니다. 그런데 학교에 이런 영상 제작소가 설립되고 장비도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관리자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방치되고 있는 장비들과 시설을 보고 있자니 주위에서 다들 너무 안타깝다고 합니다. 사업 지원금이 빠르게 나와 관리 인력을 끊이지 않게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장 2월달에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데 관리자가 없어 사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2월달 부터 사용할 수 있었으면 꼭 좋겠습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