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신호등 관리에 대한 건의 드립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1-01-25
- 조회수 : 453
안녕하세요.
저는 신관동에 거주중인 시민입니다.
먼저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주시는 안전한 곳으로 유지 시켜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신관동 삼환나우빌 정문앞 GS주유소 사거리 신호등 관리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현재 신관동 삼환나우빌 앞 사거리에는 근처 효성아파트와 코아루아파트 건축으로 인하여 교통량이 예전에 비하여
배로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구요.
작년에 이런 위험성 때문에 사거리에 신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만 1년이 다 되가는데
매일 24시간 계속 현재까지도 전멸등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하여 교통과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시고 설치를
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1년이 다 되가도록 전멸등만 유지하실거면 아까운 신호등 설치비와 유지비(전기세)를
들여 가면서 왜 설치를 한걸까요?
지금도 출퇴근 시간이나 어두운 밤이 되면 횡단보도에서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쉬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보행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어려운 어린아이나 어른신들은 자동차들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시지도 못하시고
젊은 사람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건너시곤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운전자와 보행자만에 잘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