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60십 가까히 살면서
공무원 중에 정말 정성을 다하는 친절한 공무원을 본적이 있다면...
단 2번 뿐입니다

한번은 서울 기상청 본청에서 봤구요
이번에 유구 읍사무소 C19 예방접종 담당자 여직원을 또 한번더 본것입니다.

이번에 공주시에서 보내주는 예방 접종 대상자를 싣는 버스 차량이 마을 회관까지만 와서...
더 골짜기에 사는 노인들은 마을회관까지도 가기가 힘든 상황에서...
유구 읍사무소 예방 접종 담당자 여직원께서는
자기 차량을 이용해 더 골짜기에 사는 노인분들을 태워다 주고
또 일일이 전화를 해서
예방 접종 주사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지 ??
꼼꼼히 물어보고 체크를 하는 것을 전화로 듣고

그리고 나서 우연히 부재중 전화를 살펴 봤는데...
노모인 제 엄마가 귀가 어두어 전화를 잘 받지 못해...
몇번이나 부재중 전화가 여러번 찍힌 것을 보고
공주시에 이런 공무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다들 잘하는 척하고 친절한 척하기도 바쁜데...
이 여직원처럼 통화가 안되니까
몇번씩이나 전화를 해서 예방 접종을 맞으라고 약속을 받고
또 예방 접종을 맞고 나서는 부작용이 없나 를 몇번이나 전화를 해서 물어보고...

또 자기 승용차까지 동원해 노인들을 싣어다
예방접종을 맞도록 친절하게 정성을 다하는 유구읍사무소 여 직원을 보고
저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공주시민이
공주시 공무원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여직원처럼
공주 시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공주시민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분들이 더 빨리 승진해서
공주시 공무원들 전체가 이 여직원처럼
공주시민을 위해 애써 주시는 공무원들이었으면 하는 바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생을 홀로 강직하게 살아왔기에...
서울에서는 노동운동도 무지막지 하게 혼자 해서
사주 버릇을 단단히 고쳐놨고
또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한 대한민국의 첫번째 블랙리스트로 살고 있기에
지금까지도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에서만 해도
국정원 A-6 팀들이 수십명을 살해한 사실들을 제가 국정원 암호를 풀어가며
밝혀서 검찰에 또 인권위에 고소를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면책특권을 준 사건이라 검찰과 인권위도 소용이 없어
이번에 2021년 3월 25일날 공수처에 문재인 대통령을 살인자 수괴로 엮어서
고소를 했기에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렇게 강직한 성격이라
경찰이든 검찰이든 국정원이든 대통령이든 잘못된 것에는 그냥 두지 않는 성격이지만...

또 이 여직원처럼 정성을 다해 시민들에게 잘하는 공무원도
꼭 추천하고 넘어가는 공주 시민 입니다.
그래서 서두는 길지만...
한 문장 공주 시장님께 적고 갑니다.

그리고 이 여직원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유구읍사무소 C19 예방 접종 담당자 여직원님
정말 감사 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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