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관광
공주시에도 스케이트파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전**
- 등록일 : 2021-05-16
- 조회수 : 531
안녕하세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타는 한 공주시민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둔치에서 타게되는데요. 스케이트보드를 둔치에서 타면 할 수 있는 기술이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둔치 또는 다른곳에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만들면 대한민국에 파크가 별로 없고 있어도 옛날 파크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파크인 만큼 전국 스케이터들에게 공주시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고 관광도시라는 이름도 함께 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도쿄올림픽에 스케이트보드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된 만큼 보드가 떠오르는 추세이고 공주시 대표 스케이터들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공주시에서 개최할 수 없었던 스케이트보드 대회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만듦으로써 공주시 보드 스팟도 생겨나며 관광의 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주시에도 스케이트파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문화체육과
작성일 | 2021-05-26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질의하신 민원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2. 현재 스케이트보드 관련 시설은 금강신관공원에 조성된 인라인 스케이트장 한 곳으로 스케이트보드 이용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스케이트보드파크 조성은 많은 예산(부지매입비, 시설공사비, 관리비 등)이 소요되는 사항으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041-840-2549)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