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주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시장님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건의했던 내용으로 다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건의를 작성해서 시청 공무원분과 통화까지 했는데요
그때 당시 여름에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렸는데 그 비로 도로에 포트홀이 많이 생겨서 예산부족으로 건의드렸던 사항의 이행을 내년으로 미뤄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첨부해서 보시고 불편사항도 이해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시간이 지나서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효포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방음벽이 투명으로 부분적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화물차 통행이 많은 도로이고 방음벽이 눈으로 봐도 낮아보입니다.
그로인해 비가 왔을때 화물차가 지나가면 동영상처럼 빗물이 벽을 넘어와 버립니다.
빗물이 넘어오는 것, 차량이 지나가면서 생기는 소음도 상당합니다.
안전의 문제도있고 생활하는데 불편(소음)으로 조치를 원합니다.
효포초등학교 앞 도로처럼 투명으로 된 벽을 설치해주심을 다시 한번 건의드립니다.
건의를 드린다고 다 조치가 되는건 아니지만 작년에도 건의 드리고 재건의를 드리는 것 만큼 조치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도 동영상 첨부를 하겠습니다. (2021.05.15 새벽 4~5시경 집앞 도로상황)
한번 더 확인해 주시고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